무림페이퍼

 * 탁상 달력 신청 기간 : 2017년 11월 23일 (목) ~ 12월 8일 (금)* 선착순 100명 증정, 1인당 1부 신청 가능 * 신청자 기준 100명 이후에는 배포가 불가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2018년형 무림 탁상 달력 신청이 마감 되었습니다 - 

    무림페이퍼 진주공장이 지난 7월 11일 '서부경남지역 산업안전보건대회' 행사에 참석하며 안전문화확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안전표어공모전 당선자 시상식, 전문가 특강, 재해예방 결의문 채택, 안전지식 공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진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인 황기연 진주공장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업장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 ​무림SP 대구공장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협력업체를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작업 현장 곳곳을 찾아가 안전홍보물을 배포하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며 대응방안을 논의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나 빙과류를 전달하며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자는 격려의 의미도 더했다.

      무림P&P가 지난 6월 22일 울산경제진흥원에서 개최된 ‘2017 울산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무림P&P 자재관리파트(싹쓸이 분임조)는 ‘자재입고 공정 안전 유해인자 개선으로 잠재적 사고건수 감소’에 대한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는데, 울산시 기업들 대표로 출전한 16개 분임조 중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무림P&P는 이후 울산광역시를 대표해 오는 8월 말 열리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무림P&P 신소재연구팀이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7-제15회 국제나노기술 전시회'에 참여, 현재 연구 진행중인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cellulose nanofiber)'를 출품했다. 무림P&P가 출품한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는 섬유 직경이 100nm 미만인 셀룰로오스 섬유로 바이오복합재의 충진제, 식품 포장 등에 적용 가능한 신소재이다. 한편 ‘나노코리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문 전시회로 관련 업계 기술진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무림의 신소재 연구개발 분야가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됐다.

      ​무림은 지난 6월 가치체계 내재화를 위한 전 사원 집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사의 가치체계를 직원들에게 이해시키고, 이에 기반한 업무방식과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내 강사로 전문교육을 받아 온 각 사업장별 VA(value agent)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 팀별 과제 등을 함께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가치체계를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림은 향후에도 추가적인 내재화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가치관 중심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무림이 최근 신제품 네오스타MMB 등 프리미엄 All-Pulp 보드지 라인을 담은 제품 샘플북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번 샘플북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패키지 시장을 겨냥해, 무림의 고급 패키지 용지인 네오스타MMB, 네오CCP, 네오뷰티팩, 네오스타MGB 등의 실제 샘플과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무림의 보드지와 함께하는 하루’라는 컨셉으로 화장품, 아동전집, 식품포장 등 일상에 사용되는 종이의 활용도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했고 톰슨, 형압, 금은박 코팅 등 다양한 후가공을 적용한 실제 제품 전개도를 포함해 관련 디자이너나 인쇄사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게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