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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펄프·제지 기술로

생활에 가치를 더하다

무림이 만드는 건강한 내일입니다.
무림, “국산 종이빨대, 유해물질 없다”

-. 세계 빨대시장 1위 업체 서일, 무림과 손잡고 친환경 종이빨대 생산-. 전량 유해물질 테스트 통과·생분해 인증  최근 벨기에 한 연구진이 종이빨대에서 인체에 유해한 과불화화합물(PFAS)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한 가운데, 일부 부정확한 정보와 억측이 소비자 혼란을 가중시키고 국내 제지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조사가 벨기에 자국 내 유통되고 있는 일부 특정 종이빨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모든 종이빨대에 일반화해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해당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국내산 친환경 종이빨대에 대해서도 불신을 조장할 수 있다는 게 제지업계의 우려다. 전 세계 빨대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순수 국내 기업 서일 또한 시중에 유통 중인 자사 종이빨대에 대한 유해물질 검출 의혹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서일은 국내외 9개 공장을 구축, 지난 45년간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빨대 선두기업이다. 네슬레와 같은 글로벌 식음료기업부터 매일유업, 서울우유 등 국내 대형 식음료 기업에 친환경 종이빨대를 공급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ESG트렌드와 함께 친환경 제품에 대한 니즈가 날로 높아지는 흐름 속에 서일은 플라스틱 빨대에서 종이빨대로 시장이 바뀌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식음료 기업들의 주문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투자를 통해 현재 200억본 이상의 종이빨대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 빨대는 입에 닿는 제품이다보니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서일은 인체 무해성은 물론 생분해성, 재활용성 테스트를 통과한 종이빨대 원지 업체 무림과 손잡고 친환경 종이 개발 및 유통에 앞장서 왔다. 서일의 종이빨대에 사용되고 있는 원지는 무림의 대표 친환경 종이 ‘네오포레 STRAW’로, 생분해성 인증과 재활용성 인증을 취득했다. 미국 FDA 및 유럽 BfR의 식품 안전성 테스트도 모두 통과했다. 특히 이번에 문제가 된 과불화화합물뿐 아니라 약 60여 종의 유해물질이 일체 포함되지 않았다는 국제기관 검사 성적서를 획득, 인체 무해성을 공식 입증받았다. 박재일 서일 부회장은 “최고의 품질로 전세계 종이빨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마치 모든 종이빨대가 환경과 건강을 해치는 것처럼 호도돼 매우 안타깝다”며 “당사는 친환경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밤낮으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소비자분들도 국산 종이 및 당사 종이빨대를 믿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외 조사 발표와 관련해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지업계와 펄프·종이 관련 학계도 범 종이 산업 차원에서 힘을 모은다. 친환경 종이 제품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일반인 대상으로 우리 종이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네오포레 STRAW와 관련된 다양한 친환경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네오포레 브랜드 페이지 바로가기​ -​-------------● 언론보도 [매일경제] “유해물질이요? 말도 안됩니다”…세계 1위 빨대업체의 이유있는 항변 [머니투데이] '세계 빨대 1위' 서일, "우리 종이빨대엔 유해물질 없다"[한국경제] 종이 빨대가 유해하다고?…"근거 없는 의혹" 반박 나섰다[뉴스핌] 세계 1위 빨대업체 '서일' "유해물질이요? 말도 안됩니다” [헤럴드경제] 제지업계 “국산 종이빨대, 유해물질 없다” [뉴데일리경제] “그린워싱이라고?”… 종이 빨대 논란에 발끈한 제지업계 

작성일자 2023.09.06
무림, 특허 출원 ‘진짜’ 종이 물티슈 출시

▲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대표 이도균)이 100% 천연펄프로 만든     ‘moohae(무해) 종이 물티슈’를 출시했다. 식품접객업소용 1매입으로 선출시한     이번 종이 물티슈는 기존 티슈 원단과 다른 종이 원단으로 특허 출원도 마쳤다.​  - 필(必) 환경 시대, 강도까지 높인 생분해 종이 원단으로 물티슈 시장 진입- 소비자 단체가 직접 참여•심사하는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기념해 온라인 몰 할인이벤트도 진행- 이도균 대표, 창립 67주년 행사에서 자연 소재로 만들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종이 산업’이야말로 진정한 ‘순환경제’ 모델이라는 의지 밝혀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도균 대표)이 100% 천연펄프로 만든 진짜 종이 물티슈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일상생활 속 ESG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oohae(무해) 종이 물티슈(이하 moohae 종이 물티슈)’는 플라스틱 국제협약 제정 등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동참, 친환경 종이 제품을 통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자 개발한 종이 물티슈다. 기존 부직포, 폴리에스테르, 폴리프로필렌 등 합성수지 원단을 대체하는 천연 생분해 소재를 사용,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플라스틱 프리(Plastic-free)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여타 천연펄프로 만든 티슈 원단과도 구분되는 ‘종이 원단’으로, 지속가능성에 더해 강도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공하지 않은 천연펄프 그대로를 사용해 내추럴한 자연 소재 고유의 느낌을 보유한 ‘moohae 종이 물티슈 내추럴’ 제품의 경우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10-2023-0044821)했으며, 형광증백제와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3대 유해물질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무림P&P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펄프공장을 통해 직접 천연 생(生) 펄프를 제조하고 있어 해당 원료를 통해 이번 제품을 개발해냈다고 밝혔다.  현재 moohae 종이 물티슈는 식음료를 직접 조리∙판매하는 접객업소 및 ESG 경영 실천 기업에서 먼저 사용, 범용화할 수 있도록 업소용 및 판촉용 1매입으로 선출시 됐다. 건강 한식 전문점 ‘봄이보리밥’ 등 식당 도입에 이어,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카페, 단체급식소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26일 창립 67주년을 맞이한 무림은 국내에서 제일 먼저 백상지를 대량 생산한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종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 확장에 대한 비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도균 대표는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회귀하는 ‘종이’야 말로 가장 대표적인 순환경제의 모델”이라고 말하며 “순환경제를 통한 탄소 중립, 무림의 친환경 제품이 이끌어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무림이 찾은 해답’이라는 뜻을 담고 론칭한 친환경 펄프몰드 브랜드 ‘moohae(무해)’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의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이하 올녹상)’ 「개인생활용품」 부문에 최종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무림은 올녹상 선정 및 종이 물티슈 제품 출시를 기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무림 스토어’에서 moohae 종이 물티슈 30% 할인 이벤트(한정 물량)를 진행 중이다. -​-------------● 언론보도 [매일경제] 무림, 100% 천연펄프 물티슈 첫선[헤럴드경제] 무림P&P, 펄프 100% ‘종이물티슈’ 개발 특허출원 ​[머니투데이] 창립 67주년 무림, '진짜' 종이 물티슈 특허 출원으로 자축 [뉴스1] "플라스틱 프리 실현"…무림, 특허출원 'moohae 종이 물티슈' 출시  [파이낸셜뉴스] '찐 종이 물티슈' 선보인 무림 "ESG 실천" 앞장 ​[한국경제] 100% 천연펄프 종이 물티슈가 나왔다 ​[조선비즈] 무림, 천연펄프로 만든 ‘무해 종이 물티슈’ 출시 [뉴스핌] 무림, 특허 출원 '진짜' 종이 물티슈 출시...ESG 가치실현 앞장서​ [MTN] 무림, 100% 천연펄프로 만든 '무해 종이 물티슈' 선봬 

작성일자 2023.08.01
무림, 스타필드와 손잡고 ESG 가치 전파 위한 '무해월드' 개장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도균 대표)이 ESG 가치 실천을 위해 소비자 친화형 행사로 다시 찾아왔다. 오는 6월 29일까지 신세계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과 하남점에서 ‘페이퍼 어드벤처 2023 - 무해월드’를 오픈, 저탄소 종이와 생분해 천연 펄프를 활용한 색다른 체험을 통해 일상 속 종이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선 것.   ‘페이퍼 어드벤처’는 펄프와 종이를 통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국내 제지사 최초 일반인 대상 대규모 페이퍼 체험 행사다. 지난해 5월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4일 동안 약 4만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만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한층 강화된 신세계프라퍼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행사 기간을 한 달로 늘리고 스타필드 고양점, 하남점 두 곳으로 확대해 개최하는 등 규모감을 두 배로 키웠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ESG 가치 실천을 위한 유의미한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인증 저탄소 종이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친환경 종이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무림과 다양한 분야에서 ESG가치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신세계 스타필드의 만남으로, 지속가능경영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단순히 체험에만 그치지 않고 친환경 제품을 직접 구매, 일상에서 환경 친화적인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에코 스토어 ‘무해상점’도 선보였다. 최근 플라스틱 대체제로 각광받고 있는 천연 생(生) 펄프몰드 용기, 생분해 종이컵 등 생활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무림의 친환경 제품들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자신이 원하는 만큼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라스틱 포장을 최소화하고자 비닐 대신 저탄소 종이 쇼핑백을 사용하는 등 제품뿐 아니라 운영에 있어서도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 이같이 환경에 초점을 맞춰, 전체 행사장 구성에 있어서도 깨끗하고 안전한 종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거대한 페이퍼 테마파크처럼 꾸민 ‘무해월드’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종이롤을 형상화한 티켓부스부터 약 7m 높이의 종이 캐슬, 종이 회전목마 등 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채로운 이색 체험 콘텐츠를 구성, 종이를 통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폭 1.2m의 대형 저탄소 종이에서 안심하고 마음껏 뒹굴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구성했으며, 생분해 종이컵을 활용한 ‘나만의 종이 화분 만들기’, 천연 펄프몰드에 색을 칠해 형형색색의 무해월드 성벽을 완성하는 ‘펄프몰드 블록 놀이’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눈귀를 호강시켜 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난 행사에서 성황을 이뤘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의 종이비행기 묘기 공연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켓부스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무해월드 자유이용권에 체험 인증(펀칭)을 완료하거나 현장 포토부스에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무림 공식 인스타그램(@moorim.official)에 남기면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이용권, 무림의 한정판 저탄소 메모키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무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무림 이도균 대표는 “이번 행사는 종이의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가치를 알리는 한편, 실생활에서도 친환경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국내 대표 친환경 종이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종이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언론보도 [MBN] "종이 세상에서 놀아요"...지구를 지키는 '종이' [매일경제] 무림페이퍼, 스타필드 손잡고 종이·펄프 체험 ESG ‘무해월드’ 운영 [한국경제] 7m 종이 캐슬·회전목마…무림, 스타필드에 '무해월드' 연다 [파이낸셜뉴스] 종이 캐슬·회전목마…‘페이퍼 어드벤처’로 오세요​ [이데일리] 무림페이퍼, 스타필드와 ‘무해월드’ 개장…"ESG 가치 전파" [뉴스핌] 무림페이퍼, 스타필드와 손잡고 ESG 가치 전파 위한 '무해월드' 개장​ [뉴스1] "7m 종이궁전"…무림, 스타필드 고양·하남점에 '무해월드' 개장 [파이낸셜뉴스] "친환경 종이 제품 알린다" 무림페이퍼, 무해월드 진행​ [MTN] 무림, 스타필드에서 '페이퍼 어드벤처' 행사 진행​

작성일자 2023.06.13
무림, 탄소 중립 실천 위한 저탄소 녹색경영 구체화

-. 저탄소 제품 생산 –> 탄소저감 설비 구축 –> 산림경영 통한 탄소 관리의 저탄소 녹색경영 수직화 전략 구체화-. 5월 25일을 무림그린데이(Moorim Green Day)로 지정, 녹색 지구 위한 기부 챌린지 시작, 소외계층에 생분해 펄프몰드 식판 5만 개 기부-. 별도 출자 법인 PT PNMP(인도네시아)도 산림벌채 제로화(zero) 선언   국내 대표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대표 이도균)이 종이의 환경친화적 가치와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 녹색경영의 의지를 굳건히 하며, ESG 경영 기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무림은 국내 제지업계 중 유일하게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동종업계 내 유사제품 대비 온실가스 감축이 월등한 제품을 생산해왔다. 또한 최근엔 온실가스를 저감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자 울산공장 내 약 2,800억 원을 투자, 청정 연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회수 보일러 추가 건립을 확정 지었다.  이렇듯 저탄소 종이 생산, 탄소저감 설비 확충에 더해 환경, 사회적 부문의 상위 개념에서도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활동을 추진하고자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및 생태계 보호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로 결정하며, 저탄소 녹색경영의 행보를 구체화했다.   이에 그 첫 단계로 지난 5월 25일을 ‘무림그린데이(Moorim Green Day)’로 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지구 지킴 활동을 시작한다. 일상에서 다양한 부분에 플라스틱 대신에 생분해 가능하고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제품,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제품 등이 사용 가능함을 알리며 친환경 제품의 소비 촉진에 앞장서는 한편 이를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이다.  무림은 이에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도시락을 제공하는 ‘꽃동네도시락’에 천연 생펄프로 만든 생분해 용기 50,000개를 기부,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는 한편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에 나섰다. 해당 도시락 용기는 꽃동네도시락을 찾는 이웃들에게 약 20개월간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는 물량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환경부 산하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와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기부 챌린지와 더불어 생태계 보호 및 산림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다 굳건히 하고자 인도네시아에서 조림사업을 추진해오던 PT Plasma Nutfah Marind Papua(이하 PT PNMP, 무림P&P의 별도 출자 법인) 또한 오는 6월 1일, ‘산림벌채 제로화’를 전격 선언하고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환경 기준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보전에 동참하기로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기조에 발맞춰 현 조림 지역에 대한 벌채를 중지하고 산림 관리, 보존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무림의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의지는 일찍부터 시작돼 온 것으로, 지난 2021년 5월 강원도 인제에 조성한 2,000ha 규모(여의도 면적의 약 6.9배)의 자작나무 숲이 FSC FM 인증을 받으며 본격 구체화됐다.   FSC FM 인증 제도는 산림 훼손과 환경파괴를 막고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FSC가 산림 자원을 환경적, 경제적으로 우수하게 경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로 사전심사, 현장실사, 본심사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되며, 인증서 취득 후에도 매년 유지 심사를 받는 등 취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국내 기업림 중에 본 인증을 받은 것은 무림의 인제림이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하다.  무림은 인제림을 보유한 1985년부터 현재까지 별도의 상업적 활동 일절 없이 생태계 보호 및 산림 보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 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이번에 ‘산림벌채 제로화’를 선언한 별도 법인 PT PNMP에도 공유, 인니 지역의 향후 관리계획 수립에 긍정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무림은 앞서 진행한 소외계층 도시락 용기 기부에 더해 일반 대중과도 환경 보호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의미를 나누고자, 2차 기부 챌린지도 준비 중이다.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서 개최하는 자사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제품 기부 챌린지를 진행 예정인 것. 무림의 팝업 스토어 ‘페이퍼 어드벤처’에 방문한 고객들이 현장에서 작성한 종이엽서 수만큼 무림의 친환경 제품을 환경단체에 기부, 의미 있게 사용토록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무림은 지속 가능한 저탄소 녹색경영을 위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탄소중립 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지속 관리한다. 이에 따른 국제적 기준과 전문가 제언 등에도 귀를 기울이고자 다양한 컨퍼런스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으로 현재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 중인 WCEF 2023(The World Circular Economy Forum, 2023 세계순환경제포럼)에도 참여하고 있다.  WCEF 2023는 자원순환 시스템에 대해 정부 기관 및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주한 핀란드 대사관의 공식 초청을 받아 무림이 국내 제지사 대표로 유일하게 참가했다.   -​-------------● 언론보도[헤럴드경제] 무림, 탄소 중립 실천 위한 저탄소 녹색경영 구체화​[뉴스핌] 무림, 탄소 중립 실천 위한 저탄소 녹색경영 구체화[뉴스1] 무림그룹, 탄소중립 생태계 보호 프로젝트 본격화[뉴데일리] 무림, '그린데이 지정' 등 저탄소 녹색경영 구체화​

작성일자 2023.06.02
무림P&P, 친환경 회수 보일러 신설

  -. 울산공장 내 ‘친환경 회수 보일러’ 신규 건립 추진…약 2,800억 원 투자-. 펄프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매스 ‘흑액’을 그린 에너지로 전환, 활용해    온실가스 저감 및 연간 약 318억 원 비용 절감 효과 ‘톡톡’ -. 환경 보호 및 경제적 이익도 얻을 수 있어 지속가능경영의 새로운 대안 제시  펄프ㆍ제지ㆍ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 각 사업장 별 차별화된 친환경 시스템을 강화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무림페이퍼 진주공장은 일찍이 벙커C유 보일러를 폐쇄, 열병합 발전설비에서 스팀을 제공받아 사용함으로써 ‘굴뚝없는 공장’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무림SP 대구공장은 1997년, 제지업계 최초로 벙커C유를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하여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5월 초, 무림P&P 울산공장 내 약 2,800억원을 투자, ‘친환경 회수 보일러’ 신규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혀 다시한번 지속가능경영의 대안을 제시했다. 무림P&P는 종이의 원료인 펄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펄프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매스 연료인 ‘흑액’을 전기, 스팀 등 재생 에너지로 전환해 종이 등 제품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친환경 회수 보일러(이하 친환경 보일러)는 이같이 흑액을 그린 에너지로 바꿔 활용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설비다.  이를 통해 무림P&P는 별도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펄프와 종이를 생산함으로써 연간 약 87만 톤에 이르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는 물론 국내 유일한 환경부 인증 저탄소 종이를 생산하는 등 제지업계에서 대표적인 친환경 공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도입되는 신규 친환경 보일러는 최신 성능과 뛰어난 고효율성을 갖춰 기존 보일러 대비 약 2배 늘어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를 보다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절감되는 에너지 비용만 연간 약 318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무림P&P는 기후 위기 대응과 생산성 제고라는 긍정적 효과를 고려, 신규 친환경 보일러 건립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으며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외부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 중이다.  무림P&P 관계자는 “펄프 경쟁력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신규 친환경 보일러 건립은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보일러가 완공되면 원가절감, 환경 보호 등 유무형의 긍정적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무림P&P는 1분기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1,021억 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60억 원과 143억 원을 기록했다.      무림P&P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잉여 에너지 판매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신규 친환경보일러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내부 공장 가동에 사용하고 해당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해 흑액이 가진 환경적 가치를 적극 알리고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무림P&P의 신규 친환경 보일러 도입이 ESG 경영의 대표적인 선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자원을 자체 에너지로 사용하는 한편 다양한 활용 모색을 통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동시에 경제적 이익까지 창출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언론보도[헤럴드경제] 무림P&P “화석연료 안 써요”[파이낸셜뉴스] 무림P&P, 펄프 생산공정 친환경 보일러 도입 [MTN] 무림P&P, 울산공장에 친환경 회수 보일러 도입…"에너지 비용 318억 절감 기대"[한국경제] 무림, 2700억원대 친환경 설비 투자 [매일경제] 무림P&P, 친환경 회수 보일러 추가 건립...2800억 투자​[경상일보] 무림P&P, 2800억 투자 친환경 보일러 추가 건립[뉴스핌] 무림P&P, 친환경 회수 보일러 신규 건립 추진[이데일리] 무림P&P, ‘2800억 투자’ 친환경 회수 보일러 신설[서울경제] 무림P&P, 2800억 투자해 친환경 회수 보일러 추가 건립 

작성일자 2023.05.17
무림페이퍼, 빅이슈코리아 초청 영화 관람 행사

 -. 홈리스 매거진<빅이슈코리아>와 친환경 종이 기업 '무림페이퍼'의 13년 동행 -. '13년 지속 후원' 감사 자리에 MZ직원 어깨도 으쓱무림페이퍼의 사회공헌 활동이 훈훈한 감동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비영리 사단법인 빅이슈 코리아는 최근 메가박스 강남에서 무림페이퍼 직원들에게 영화관람 행사 ‘무림가족에게 감사드림’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빅이슈 코리아 측에서 13년간 종이 후원을 지속해온 무림페이퍼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제안했다. 행사는 특히 기업의 CSR 방향성을 공유하는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20대, 30대 무림페이퍼 신입사원 위주로 구성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무림의 저탄소 종이로 만든 ‘빅이슈 코리아’ 매거진 및 친환경 종이가 적용된 ‘다과키트’를 수령한 후, 홈리스 월드컵을 소재로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을 관람했다. 무림은 빅이슈 창간 초창기인 2011년부터 진주 무림페이퍼 공장에서 생산되는 백상지, 아트지 등을 잡지 제작에 전량 후원해 왔다.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2017년, 2018년 두 차례 ‘나눔 플래시몹’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때 직원들은 판매원(빅판)들과 함께 잡지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종이 시장에서 ‘저탄소 종이 전문가’로 자리매김해온 무림은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분야 기업 및 단체와 협업, 종이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프로젝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1년부터는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국민 화가’ 박수근 회고전 등 전시 도록용 종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운영 전반에 필요한 인쇄물 및 식음료 용기를 후원, 환경 친화적인 영화제 개최에도 앞장선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민지 무림페이퍼 신입사원은 “회사가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13년이나 종이 후원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며 "착한 종이를 만드는 기업에 입사했다는 자긍심을 가지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친환경 종이 전문기업 무림은 2011년 3월 국내 인쇄용지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3년 4월에는 제지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이는 국내 생산되는 종이 중 탄소 배출량이 가장 적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앞장서고 있음을 환경부로부터 인정받은 사례다.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인쇄용지는 무림이 국내 유일하다.​  ​-------------● 언론보도 [이데일리] 빅이슈, 무림 2030 신입사원 초청 영화관람 행사 진행 [경상일보] 무림페이퍼, 홈리스를 위한 매거진 ‘빅이슈’에 13년간 종이 후원 [파이낸셜뉴스] "13년 지속 후원" 감사 자리에 MZ직원 어깨도 으쓱 [아주경제] 무림페이퍼, 빅이슈코리아 초청 영화 관람 행사서 ''드림'' 관람 [서울신문] 빅이슈코리아, 13년간 종이 후원한 무림페이퍼에 감사 행사 개최 [뉴스1] 빅​이슈코리아, 13년간 종이 후원한 무림페이퍼와 감사 행사 진행​ 

작성일자 2023.05.12
무림P&P,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탄소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탄소 저감을 위해 저탄소 인증 종이 사용 확대에 뜻을 모은무림 류신규 영업부문장(사진 우측)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정락 부문장​-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한 종이는 무림P&P가 국내 유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탄소 저감 위한 저탄소 인증 종이 제품 확대 나서무림P&P(대표 이도균)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지난 4월 14일, 저탄소 인증 종이 제품 확대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탄소 저감 활동의 뜻을 모으며 사회공헌 활동 및 롯데월드 전 사업부 내 저탄소 인증 종이 적용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저탄소제품 인증’은 탄소배출량이 가장 적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앞장서고 있는 제품에 부여하는 공식 환경부 인증으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인쇄용지는 무림P&P가 유일하다.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저탄소 인증 종이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탄소배출량이 약 30% 줄어들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무림P&P 류신규 영업부문장은 “무림의 저탄소 종이는 아트지류, 백상지류, MFC지류의 총 6개 제품으로 노트, 도서부터 고급 잡지, 도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라며 “이번 협업을 비롯, 종이시장 ‘저탄소 종이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종이의 친환경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언론보도[연합뉴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무림P&P와 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포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무림P&P, 업무협약[뉴데일리] [포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무림P&P와 저탄소 확대 업무협약 [세계일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무림P&P와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자 2023.04.17
무림P&P, YTN '쥐니어스방위대' 영상 촬영

요즘 환경 생각해서 플라스틱 ​대신 종이 쓰시는 분들 많죠?그런데 이 종이를 만드는 나무가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아마존이나 숲 같은 자연의 나무? NO NO!종이만을 위한 위한 나무 농장이 있다는데....종이가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되는 건지 확인하러 출동했습니다!  -------------● 언론보도[YTN] 나무 농장이라고 들어는 봤나? 조림지가 뭐야? [쥐니어스방위대]   

작성일자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