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와 무림SP, 무림P&P의 펄프-제지 3사 임원들이 2011년의 첫 근무날인 1월 3일, 울산공장에서 아주 특별한 시무식을 가졌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한 이날 시무식에는 이동욱 회장을 비롯해 김인중 사장과 본사,진주공장,대구공장,울산공장 4개 사업장 임원들이 모두 함께해, 국내 최초 펄프-제지 일관화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할 2011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이동욱 회장과 김인중 사장 등 임원진이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또한 임직원 250여명이 공장 지신밟기를 하며 일관화공장의 성공을 기원하고 제지업계 선두로 도약하자며 기운찬 새해 인사를 나눴다.
▲ 이동욱 회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 무림의 전성시대를 열어갈 일관화공장의 성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 "2011년, 무림의 시대를 열어갑니다!" 갑작스런 폭설을 뚫고 울려퍼진 무림의 기운찬 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