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이 희망의 저금통에 연일 계속되는 한파를 물리칠 따뜻한 이웃사랑을 담았다. 이번 희망 저금통은 올해 초 시무식 때 토끼해를 맞아 전 직원에게 선물한 것으로, 띠 저금통으로 한해의 소망을 담고 또한 각자의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려준다는 뜻이 담겨있어 그 의미가 크다. 무림은 이번 희망 저금통에 모은 모금액과 매월 급여에서 모은 자투리 금액을 합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진정한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한편 무림은 매년 임직원들에게 띠별 저금통을 전달하는 이색 시무식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