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사회봉사단 ‘무림사랑나누미’가 지난 9월 10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경상남도가 주최한 기념식에서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무림사랑나누미는 무림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지난 2007년 발족된 이후 인근 지역 내 소외계층에 목욕봉사, 급식봉사, 청소봉사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남도내 기관 단체장,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림사랑나누미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아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