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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갤러리] ‘하얀 종이의 주름’ 작품 전시 진행
작성일자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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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갤러리] ‘하얀 종이의 주름’ 작품 전시 진행
지난 4월 8일 무림갤러리가 봄을 맞이해 전시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순수한 자연이 만들어 낸 하얀 종이의 주름’이라는
컨셉으로 종이가 만들어 내는 다양한 주름의 모습을 사진, 오브제, 영상 등의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의 국립 함부르크 예술대학교에서 조형예술 석사를 전공하고 있는 최희정 작가의 작품으로
종이의 원료가 되는 나무와 무림만의 강원도 인제 조림지인 자작나무 숲이 주는 청량함을 종이접기(Folding)기법으로 표현하였다.
이번 작품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작품이다.
한편 무림갤러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든 언제든지 방문해 미팅룸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