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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국내 최초 100% 생분해성 공식 인증
작성일자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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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은 최근 수용성 친환경 코팅 제품을 개발, 국내 최초 생분해성 인증을 획득하며 대표 친환경 종이기업의 위상 을 다시금 입증했다.
지난 3월 유럽 최고 시험 인증기관인 ‘TUV AUSTRIA’가 공식 발급하는 ‘OK compost(생분해성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OK compost’ 인증은 생활폐기물 또는 산업폐기물이 환경 독성을 띄지 않고 일정기간 내 생분해 되는지 여부를 시험, 확인하는 국제적 환경인증이다. 이번 ‘OK compost(생분해성 인증)’ 를 획득한 무림의 친환경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CUP’ 제품은 국내 제지사 중 유일하게 수용성 코팅액으로 만든 종이컵지다. 사용 후 45일 내 생분해됨을 공식적으로 증명해내며 현재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 공급 계약을 검토 중이다. 한편 무림은 이번 생분해성 인증 획득과 함께, 별도의 친환경 전용 브랜드 ‘네오포레(Neoforêt)를 론칭 하며 친환경, 친안전 제품에 대한 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네오포레는 ‘숲으로 돌아가는 종이’라는 자연을 지키는 무림의 친환경 제품군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해 사용가능한 종이빨대, 종이컵, 종이포장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