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가치를 더하다
무림이 만드는 건강한 내일입니다.
무림, '나노코리아 2020'에서 신소재를 소개하다.
작성일자 2020.07.01
|
지난 7월 1일. 나노분야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 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 행사인 ‘나노코리아 2020’이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아직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 진행된 ‘나노코리아 2020’은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됐다. 건물 출입 시 두 번에 걸쳐 체온을 체크하고,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을 의무화하며 QR코드를 통한 비 대면 등록 시스템을 이용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운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최 측의 노력에 힘입어 ‘나노코리아 2020’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행사에 집중할 수 있었다.
차세대 핵심 기술 ‘나노셀룰로오스’를 선보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지 관련 기업을 위한 친환경 소재 특별관이 별도로 운영되어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 다. 무림은 친환경 소재 특별관의 특색에 맞춰 ‘사람과 자연을 생각한 새로운 소재, 그리고 무림의 친환경 철학’이라는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다. 환경과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무림의 철학을 보여 주기 위해서 자연에서 종이로, 종이에서 자연으로 순환되는 무림의 친환경적 일관화 공정을 쇼케이스를 통해 연출했다.
그 중에서도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나노셀룰로오스 관련 기술과 응용 제품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나노셀룰로오스는 목재의 섬유 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10억분의 1미터) 수준으로 분해한 고분자 물질로 무림이 직접 생산하는 펄프에서 추출되는 친환경 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