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가치를 더하다
무림이 만드는 건강한 내일입니다.
무림페이퍼 X 카카오브런치,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응원하다!
작성일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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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와 카카오가 작년 제8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신인 작가 발굴에 참여, 출판용 친환경 종이를 후원합니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는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https://brunch.co.kr/) 브런치에서 운영하는 작가 발굴 프로젝트로 작가가 직접 책을 기획하고 완성하고, 파트너 출판사와 함께 종이책으로 출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총 10인의 신인 작가를 선정해 총상금 5,000만원과 초판 인쇄, 와디즈 펀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무림이 대상 수상작 10편의 초판 인쇄용 종이 2만부 (2,500만원 상당)를 전량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브런치북' 중에서 원석을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는 출판 공모전을 지향하며, 도서 출간을 꿈꾸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답니다.
1~8회에 걸쳐 총 131권의 도서를 출간하고 ‘젊은 ADHD의 슬픔’(8회), ‘90년생이 온다’(5회) 등의 베스트셀러를 배출하였는데요. 제8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정지음 작가의 '젊은 ADHD의 슬픔'은 무림페이퍼의 러프글로스지 아티젠과 네오스타백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화려함과 다채로운 색상을 그대로 재현해 디자인을 빛나게 하는 아티젠 종이는 많은 화보집에도 사용되고 있고, 네오스타백상은 눈이 편안한 색상에 FSC, PEFC, KFCC 등 산림인증과 환경인증을 보유한 친환경 종이 제품입니다.
이번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는 파트너 출판사로 문학동네, 민음사, 부키, 알에이치코리아, 어크로스, 위즈덤하우스, 창비, 허밍버드, 휴머니스트, 흐름출판이 참여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