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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 식목의 달 맞아 '천연 생분해 화분 무료 나눔'
작성일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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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제지 기업, 무림페이퍼가 식목의 달을 맞아 DIY 화분 키트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연 이끼를 활용한 생분해 화분 키트는 특히 그 구성품 전부를 자연 분해되는 펄프몰드에 담아
제공함으로서 자연사랑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자 구성된 오감만족형 체험 키트다.
친환경 종이 전문기업 무림페이퍼(대표 이도균)가 ‘네오포레 DIY 생분해 화분 키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목의 달, 4월을 맞아 수 년째 이어오고 있는 화분 나눔은 매년 ‘미세먼지 정화 식물’, ‘친환경 종이 화분’ 등 특색 있는 화분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반려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등 무림의 대표 식목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준비한 ‘네오포레 DIY 생분해 화분 키트’는 자연 식물을 활용해 만든 ‘토피어리 화분’으로 천연 이끼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다듬으며 반려식물을 키우는 과정 속에 오감을 통한 자연 체험이 가능하도록 특별 제작한 키트다.
특히 해당 키트 구성품은 그 포장재부터 생분해 되는 펄프몰드 용기와 친환경 종이를 사용, 속재료부터 겉포장까지 모두 자연친화적 소재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무림의 펄프몰드와 종이는 모두 국제산림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자 색다른 재미 요소도 더했다. 토끼, 곰 등 동물 모양의 개성 있는 나만의 화분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장식용 소품을 키트에 함께 담아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포레 DIY 생분해 화분 나눔 이벤트는 오는 4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무림의 친환경 종이 ‘네오포레’ 브랜드 페이지(www.neoforet.co.kr)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300명을 추첨해 순차적으로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