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 저감을 위해 저탄소 인증 종이 사용 확대에 뜻을 모은
무림 류신규 영업부문장(사진 우측)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정락 부문장
-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한 종이는 무림P&P가 국내 유일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탄소 저감 위한 저탄소 인증 종이 제품 확대 나서
무림P&P(대표 이도균)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지난 4월 14일, 저탄소 인증 종이 제품 확대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탄소 저감 활동의 뜻을 모으며 사회공헌 활동 및 롯데월드 전 사업부 내 저탄소 인증 종이 적용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탄소배출량이 가장 적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앞장서고 있는 제품에 부여하는 공식 환경부 인증으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인쇄용지는 무림P&P가 유일하다.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저탄소 인증 종이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탄소배출량이 약 30% 줄어들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림P&P 류신규 영업부문장은 “무림의 저탄소 종이는 아트지류, 백상지류, MFC지류의 총 6개 제품으로 노트, 도서부터 고급 잡지, 도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라며 “이번 협업을 비롯, 종이시장 ‘저탄소 종이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종이의 친환경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 언론보도
[연합뉴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무림P&P와 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포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무림P&P, 업무협약
[뉴데일리] [포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무림P&P와 저탄소 확대 업무협약
[세계일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무림P&P와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