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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친환경 ‘종이물티슈’ 협찬
작성일자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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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도균 대표)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사)한국치맥산업협회가 개최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에 100% 천연펄프로 만든 ‘moohae 종이물티슈’를 협찬, ESG 축제 문화 확산에 나섰다.
‘moohae 종이물티슈’는 지난 7월 무림이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동참해 친환경 종이 제품을 통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부직포, 폴리에스테르 등 합성수지 원단을 대체하는 천연 생분해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프리(Plastic-free) 가치를 실현했으며, 여타 천연펄프로 만든 티슈 원단과도 구분되는 ‘종이 원단’을 통해 강도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형광증백제와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3대 유해물질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이번 축제에 선보인 종이물티슈는 내추럴과 화이트 제품 총 80,000개로,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조성된 ‘에코프렌들리 스탠딩바’, 핀란드 가금류 홍보를 위해 참여한 ‘핀란드 국가관 부스’ 등 행사장 곳곳에서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moohae 종이물티슈’의 깨끗함을 전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핀란드 국가관 부스’에서는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진 천연 생분해 펄프몰드 용기도 배치돼, 종이의 친환경성을 알렸다.
한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의 본고장인 대구를 상징하는 축제로 매년 축제 기간 100만 명 이상이 운집한다. 이번 축제 기간 85개 업체가 224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